『지만지 고전선집』시리즈 제279권《안의 성》. 한국 근현대문학을 작품이 처음 발표된 대로 현대에 살려내기 위해 초판본을 그대로 실은 것이다. 이 책은 <안의 성>을 저본으로 한 것이다.